[상암] 아이에게 친절하게 가르치는 게 어려워요

아이가 못하는 게 당연한데 방법을 알려주다가 자꾸 윽박지르게 돼요. 그러지 말아야지 하다가 ‘그래, 가르쳐주는 대로 안 할 거면 너 맘대로 해봐라’ 이렇게 말이 나가요. 제가 너무 여유가 없어서 그런 걸까요? 옆에서 곤히 자고 있는 아직 작디 작은 아이한테 너무 미안하네요. 다들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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