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남편 생일이라 미역국과 함께 다양한 반찬을 준비했어요. 다시마 넣고 냄비밥을 하면서 인스타 레시피를 참고해 연근조림, 무조림, 꼬막무침, 쥐치구이, 대패삼겹 숙주찜까지 만들었어요. 남편이 미역국을 더 원해서 따로 드렸고, 중학생인 아들은 시험이 하루 더 남아서 걱정이네요.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저녁시간이 참 소중하다고 느껴집니다. 앞으로도 가족 건강과 시험 잘 치르길 바라는 마음이 가득해요.
[생활정보] 가족 생일 저녁밥상, 간단한 요리와 따뜻한 이야기
무조림이 맛있어 보여요. 갓 지은 밥에 올려 먹으면 정말 맛있겠네요! 인스타 레시피 참고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궁금한 레시피가 있다면 공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