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저녁 백화점 근처 식당에서 미역국과 홍합탕을 먹던 중, 한 부부가 미역국과 홍합을 여러 번 그릇에서 퍼내어 국물만 따라내는 행동이 목격됐어요. 특히 미역국은 건더기 없이 국물만 남기고, 홍합도 접시에 가득 담아내는 모습이 눈에 띄었어요. 이런 행동은 위생적이지 않고, 다른 손님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어요. 식당 직원에게 이야기하자, 별다른 조치 없이 새 그릇을 내오긴 했지만, 부부는 계속해서 같은 행동을 반복했어요. 공공장소에서는 개인의 행동이 타인에게 영향을 미치니, 위생과 배려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공장소에서 위생과 배려를 잊지 말아야 해요.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행동은 삼가고,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특히 식사 중에는 위생을 신경 써서 주변 사람들을 배려하는 모습이 중요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