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는 2달에 35,000원이었는데, 1단지로 이사 온 후 한 달에 35,000원이 나와서 고민이에요.
급탕에 사용한 톤수도 수도 톤수에 합산 계산하더라고요.
온수는 지역난방에서 오는 건데, 온수요금만 내면 되는 거 아닌가요?
왜 온수 사용 톤수를 수도 사용량에 합산하는지 이해가 안 돼요.
전에 살던 아파트도 지역난방이었는데, 온수 사용과 수도요금은 별개였거든요.
관리사무소에 얘기해도 원래 그렇다고 하는데, 이게 맞는 건지 의문이에요.
같은 지역난방공사에서 온수를 공급받는데, 왜 어떤 곳은 온수요금만 청구하고, 어떤 곳은 사용량만큼 수도요금을 더 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다들 수도세는 얼마나 나오세요? 저는 25평입니다.
수도세에 대한 고민을 공유한 글에 대해 많은 분들이 비슷한 경험을 이야기했어요.
어떤 분은 관리사무소에 문의했더니, 지역마다 다르다고 하더라고요.
또 다른 분은 수도세가 비슷하게 나와서 걱정이라고 하셨고, 해결 방법을 찾고 싶어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