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동에 새로 생긴 포장마차를 다녀왔어요. 바닷가 앞에 위치해서 전망이 정말 좋아요. 구대교와 신대교를 한눈에 볼 수 있고, 통영대교 공사도 끝나면 더 예쁠 것 같네요. 쭈꾸미 대신 오뎅탕을 주문했는데, 따뜻하고 맛있었어요. 테라스에 투명 돔 텐트가 있어서 캠핑 온 느낌도 들고, 노래 선곡도 좋아서 분위기 만점이었어요. 특히 좋아하는 연예인이 빔에 나오니 더 즐거웠어요. 갬성 가득한 포차라 강추합니다!
[생활정보] 구대교 미수동 주유소 포차, 바닷가 전망과 캠핑 분위기 느끼며 오뎅탕 즐기기 좋아요
바닷가 전망과 분위기 좋은 포차를 찾는 분들에게 추천해요. 캠핑 느낌도 나고, 오뎅탕이 따뜻해서 추운 날씨에 딱 좋아요. 노래와 분위기 덕분에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