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탄 근처에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카페를 소개할게요. 키즈카페처럼 놀이시설이 있진 않지만, 엄마 아빠가 커피 마시면서 아이를 돌볼 수 있는 곳들이에요.
먼저, 어반리 스트리트 동탄점은 모래놀이가 가능하고, 큰 아이들은 오락게임도 즐길 수 있어요. 넓은 공간 덕분에 답답하지 않고, 구경하며 사진 찍기 좋아요. 빵과 피자도 있어서 간단한 식사도 할 수 있답니다.
또 다른 곳인 아리랑 도원은 야외에 흙놀이와 소꿉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맞은편에 평상이 있어서 부모님들이 아이를 지켜보며 음료를 즐기기 좋아요. 옛날 그네도 있어 사진 찍기 딱 좋고, 가격이 조금 비싸긴 하지만 맛있는 음식과 독특한 커피컵이 인상적이에요.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곳들이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리랑 도원은 평일에 가보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이 있어요.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곳으로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