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새벽 2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양화에서 낚시 출조를 계획하고 있어요. 오늘은 매형에게 받은 1-3g UL 낚시대를 사용해보려고 하는데, 벌레루어와 1/32 지그에 웜을 달아 운용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고중량 루어로 포인트를 강하게 공략했는데, 이번에는 저중량에 도전하면서 새로운 경험을 쌓고 있어요. 다만, 스피닝 릴은 일부 부품이 손상돼 새로 감았고, 2000번 릴에는 2호 합사를 감았는데 3g 이하 감도에 대해 걱정이 되네요. 감은지 얼마 안 돼서 풀자니 큰일이 날까 걱정도 되고요. 출조하시는 분 계시면, 핑크낚시대를 든 빡빡이 낚시꾼 보면 아는 척 해주세요! 낚시 경험과 장비에 대한 고민도 함께 나누며 배워가고 있어요. 혹시 낚시하시는 분들, 조심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합사와 목줄 선택, 감는 방법 등에 대해 다양한 경험담이 공유되고 있어요. 특히, 합사 2호를 사용한 이유와 그에 따른 경험이 참고가 될 수 있습니다. 낚시 시 밑걸림 조심하고, 장비 손상 방지에 신경 쓰는 것도 중요하니 참고하세요. 낚시를 즐기면서 안전하게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