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 지역 농구교실인 키움 농구교실이 지난 11월 29-30일에 열린 전국대회에서 3위를 차지하며 좋은 성적을 거두었어요. 이번 대회는 노원 아이리그 우승팀이 출전권을 얻어 참가한 인제대회였는데, 우리 아이들이 꾸준히 연습한 공수 조직력 덕분에 예선 2승 1패로 본선에 진출했고, 최종 3위에 올랐어요. 특히 6학년 때 대표팀을 결성해서 전국 레벨의 경쟁을 이겨낸 점이 정말 자랑스럽네요. 지도자로서 뿌듯한 성과입니다. 같은 날 송파구 농구협회장배 초등부에서도 3위를 기록하며 지역 농구 꿈나무들이 좋은 성과를 내고 있어요. 아이들이 진심으로 지도하고 훈련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현재 겨울 방학 동안 신입회원 모집과 특강도 진행 중이니, 농구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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