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가 시민들의 도시농업 참여를 확대하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8월 6일까지 도시농업 교육생을 모집합니다. 이번 교육은 작물 재배와 원예 활동을 통해 삶의 활력을 찾고 공동체 의식을 높이려는 목적으로 마련됐어요. 기초부터 전문 과정까지 총 7개 과정이 운영되며, 복지시설 연계 원예 프로그램이나 치유농업 관련 과정도 포함되어 있어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부터 성인, 전문가까지 모두 참여 가능하며, 각 과정별 상세 내용은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청은 용인시 통합예약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도시농업관리사 과정은 별도로 신청서를 작성해 농업기술센터에 제출해야 합니다. 도시농업은 단순 재배를 넘어 공동체 회복과 환경 교육, 치유 등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으니 관심 있는 시민들은 꼭 참여해보세요.

도시농업 교육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특히 치유농업이나 원예테라피 같은 프로그램은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네요. 신청 방법도 간단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빠르게 신청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