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동주택에서는 서로가 생활 소음을 줄이기 위해 배려하는 것이 기본 예절이라는 걸 잘 알고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아이들이 뛰고 떠드는 게 자연스러운 일이라는 건 이해합니다. 보통은 저녁 9시 이후에는 조심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저는 여유를 두고 밤 10시까지는 이해하려고 노력해왔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자정이 넘는 시간까지 위층에서 뛰고 크게 소리 지르는 소음이 계속되어 일상생활에 큰 어려움이 있습니다. 늦은 시간대에는 아이들이 조용히 지낼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은 배려가 서로 편안한 생활에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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