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시간 내서 바로 모하 견본주택을 다녀왔어요. 오픈 시간에 맞춰서 방문했는데, 대기줄이 있었지만 10분 정도 기다리면 입장 가능했어요. 밖에서 룰렛 이벤트도 하고 있어서 기다리는 동안 지루하지 않았어요. 내부에 들어가면 모형도를 먼저 보게 되는데, 사진은 찍지 말라고 해서 몰래 찍었어요. 유리 난간 덕분에 외관이 깔끔하고, 동간 거리도 넓어 보여서 좋았어요. 특히 204동~206동의 뻥뷰가 인상적이었고, 201동~203동도 학교와 가까워서 괜찮을 것 같았어요. 유니트는 84C와 93이 있고, 84A와 84B는 84C를 보기 전에 모형으로만 볼 수 있어요. 84C는 복도 팬트리와 현관 앞 침실이 있고, 거실과 안방은 넓고 쾌적했어요. 팬트리 덕분에 집이 더 길게 느껴졌고, 침실은 옵션에 따라 알파룸으로 활용하거나 짐 보관용으로 쓸 수 있답니다. 특히 93 유니트는 거실 앞뒤로 통창과 발코니가 있어 개방감이 뛰어나고, 유리 난간 덕분에 답답하지 않게 보였어요. 주방창도 넓어져서 답답함이 적었고, 안방 드레스룸도 넓어서 만족스러웠어요. 사진은 참고용으로 찍었지만, 직접 방문해서 보는 게 가장 좋겠어요. 궁금하신 분들은 예약 없이 방문 가능하며, 오픈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라고 하니 참고하세요.



84C는 동 위치가 좋아 보여서 추천하는 의견이 많았어요. 예약 없이 방문 가능하며, 오픈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줄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