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정말 덥죠? 저도 딸과 저녁을 먹으러 나갔는데, 처음 가려던 바르미 샤브는 대기 마감이라 이도로 갔어요. 다행히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답니다. 미나리 닭갈비를 시켰는데, 먹는 내내 땀이 뻘뻘 흘렀어요. 옆 테이블에서는 더위에 못 이겨 중도 퇴장하더라고요. 직원분께 물어보니 오늘 날씨가 너무 더워서 손님이 많으면 더 힘들다고 하시더라고요. 맛은 좋았지만 더위 때문에 볶음밥은 포기했어요. 민생회복쿠폰으로 결제하고 나왔는데, 다음에는 좀 더 시원한 곳으로 가야겠어요. 여러분도 더위 조심하세요!
더운 날씨에 식사하기 힘들다는 공감 댓글이 많았어요. 다들 시원한 곳에서 식사하길 바라는 분위기였고, 다음에는 더 나은 선택을 하겠다는 의견도 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