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동에 살던 어미 고양이가 추석 때 로드킬로 인해 세상을 떠났어요. 지금은 폐가에서 새끼 6마리를 보호하고 있는데, 성별은 알 수 없고, 어르신이 이유식을 챙겨주고 있어 아직 살아있어요. 하지만 환경이 춥고 습해서 오래 방치하면 허피스나 곰팡이 감염 위험이 있으니, 빠른 시일 내에 입양하거나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지역 주민들께서 관심 갖고 도움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생활정보] 로드킬로 어미 고양이 사망 후 새끼들이 폐가에서 보호 중, 빠른 입양이 필요합니다
연락하시면 성심껏 답변해드리겠다는 분이 계시고, 고양이 입양 관련 문의도 가능하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빠르게 연락하시는 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