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에서 회전초밥집을 방문했어요. 지나가다 우연히 발견해서 가족들과 함께 갔는데, 65접시와 음료수 2개를 먹고 14만5천원 정도 나왔어요. 저녁 시간인 5시 10분쯤 갔는데, 5시 40분 이후에는 자리가 꽉 차서 미리 예약하거나 일찍 가는 게 좋겠어요. 아이들이 회전초밥에 환상이 있어서 방문했는데, 설 회전초밥과는 조금 다르다고 느꼈어요. 직원도 많고 서빙도 빠른 편이라 만족스러웠어요. 초밥 설명을 참고하며 골라 먹으면 기다리는 재미와 함께 미식 여행을 즐길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튀김은 별로였지만, 전체적으로 한번쯤 가볼 만한 곳입니다. 참고로, 유일초밥과 비교했을 때, 가족들은 유일이 더 편하다고 느꼈어요. 체인점이라 가격 차이도 있는데, 체인점마다 맛과 서비스가 조금씩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체인점의 가격 차이와 맛 차이에 대한 의견이 있었어요. 빠른 오픈과 맛 변화에 대한 걱정도 있지만, 가족과 함께 즐기기 좋은 곳으로 추천할 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