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24일, 복사초로 낚시 출조를 다녀온 이야기를 공유합니다. 날씨 예보가 좋지 않아 추자도 대신 복사초를 선택했는데, 서망항에서 출항하며 슬로프가 좋아 배를 내리고 올리기 편했고, 너울이 예상보다 심했지만 안전하게 출항했습니다. 복사초에 도착하니 아무도 없었고, 바로 낚시를 시작했어요. 채비를 내리자마자 여러 명이 히트했고, 특히 상균 동생은 처음 빅게임 낚시에서 큰 부시리를 잡았어요. 물고기들은 신선하게 보관했고, 소나기와 구름도 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동전 포인트에서도 타이라바 채비로 붉바리와 부시리를 잡았고, 특히 1미터 넘는 부시리의 손맛이 일품이었어요. 오후 12시 30분경 철수했고, 총 주행거리는 86km였어요. 안전한 출항과 준비, 그리고 낚시 경험이 풍부한 이야기로 지역 주민에게 도움이 될 만한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낚시 경험과 조황 이야기를 공유하며 안전한 출항과 준비 과정을 강조하는 글입니다. 낚시 초보자도 참고할 만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유용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