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아이들 등교시키며 선선한 바람과 맑은 하늘을 보니 가을이 왔구나 싶었어요.

이런 날엔 맛있는 걸 먹고 싶어지는데, 특히 양양에서 사랑받는 빵집의 샌드위치가 떠올랐어요.

이 집은 국내산 우리밀로 만든 빵과 좋은 재료만 사용해서 건강하고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빵들이 정말 맛있어요.

처음엔 소금빵 맛집으로 유명했지만, 지금은 모든 빵이 다 좋아서 단골이 되었어요.
소박하지만 깔끔하고 건강한 맛이 오래 기억에 남는 곳이랍니다.

오늘처럼 맑고 선선한 날엔 송이공원이나 남대천 산책하면서, 샌드위치와 커피 한잔하며 가을을 만끽하는 것도 정말 추천드려요.

좋은 날씨에 좋은 사람과 함께 건강한 한 끼, 즐기시길 바랄게요.



첫밀 빵집은 맛있고 분위기도 좋아요. 오늘 같은 맑은 날씨엔 피크닉이나 산책하며 맛있는 빵과 함께하는 시간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