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안방 벽 곰팡이와 결로 문제 해결 방법 및 하자 보수 신청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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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 벽 모서리에 물방울이 맺히면서 곰팡이가 심하게 피는 문제가 있었어요. 락스로 1차 제거 후에도 계속 곰팡이가 생기고, 베란다에 둔 짐들도 곰팡이로 인해 모두 버렸어요. 하자 보수 신청했지만, 아파트의 AS 기간이 끝났다는 이유로 거절당했어요. 그래서 적외선 열화상 감지기를 대여해서 문제 부위를 확인했는데, 온도가 낮은 부분이 파란색으로 나타나 결로와 습기 문제가 원인임을 알 수 있었어요. 결로는 건축물 내외부 온도차로 발생하는데, 제대로 시공되지 않은 단열재로 인해 벽에 스며든 물이 곰팡이로 번지고 있던 거죠. 생활습관 문제로 제습기를 안 쓴다는 말도 있었지만, 단열이 제대로 됐다면 이런 문제가 없었을 거예요. 열화상 감지기와 증거사진을 제출하면 하자 책임이 인정될 가능성이 높으니, 많은 분들이 조사 후 증거를 모아 제출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직 처리되지 않은 사례도 많으니 참고하세요. 또한, 바닥 갈라짐 문제도 함께 확인해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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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thought on “[생활정보] 안방 벽 곰팡이와 결로 문제 해결 방법 및 하자 보수 신청 경험

  1. 곰팡이와 결로 문제는 제대로 된 단열과 습기 관리가 중요하며, 하자 보수 신청 시 증거자료를 잘 준비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적외선 열화상 감지기를 활용하면 문제 부위를 명확히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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