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여름철 건강을 지키는 유해물질 안전정보

여름의 끝자락이 다가오고 있네요.

더운 여름에서 서늘한 가을로 넘어가는 절기에는 건강을 지키기가 쉽지 않죠.

하지만 우리가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감기나 계절성 전염병 말고도,

우리 생활에는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가 많습니다.

미국의 소화기내과 전문의가 생활 속에서 없애야 할 독성 물질 8가지를 지목했어요.

먼저 긁힌 테플론 프라이팬은 고온에서 독성 가스를 방출할 수 있다고 경고했어요.

대신 세라믹이나 무쇠, 스테인리스 팬을 추천합니다.

인공 감미료도 위험하다고 하니, 자연유래 감미료를 선택하는 것이 좋겠어요.

또한 여름철에 특히 위험한 플라스틱 생수병은 호르몬 교란 물질을 배출할 수 있으니,

스테인리스나 유리병을 사용하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향초, 실내용 방향제, 가공육 등도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하니,

이런 정보들을 참고해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유해물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니,

관심이 가신다면 확인해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그럼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