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미지 유기동물 보호소를 다시 정비하려고 합니다.
이곳은 여러 어려움을 겪었지만, 많은 도움 덕분에 환경이 조금씩 좋아지고 있어요.
작년 여름에는 버려진 개들이 무려 100여 마리나 있었고, 그때는 정말 처참한 상황이었어요.
지금은 일부 아이들이 입양되거나 임시 보호 중이지만, 여전히 많은 아이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 후원금이 잠적하는 사건도 있었고, 물품과 후원금이 큰 타격을 입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역 봉사자들과 후원자들이 힘을 모아 아이들을 돌보고 있으며, 지금은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노력 중입니다.
현재 스텝은 여러 봉사자들이 맡아 일하고 있으며, 입양과 임보, 후원 관리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도움은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됩니다.
혹시 시간과 마음이 허락된다면, 작은 도움이라도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부탁드리며,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 문의해 주세요.


지역 주민들이 유기동물 보호에 관심을 갖고, 작은 도움이라도 참여한다면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될 거예요. 봉사와 후원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함께 힘을 모아 아이들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