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10월 6일, 오태동과 사곡동 일대에서 오랜만에 달리기를 했어요. 신발은 뉴발란스860을 신고 편안한 페이스로 LSD(오래달리기) 훈련을 했어요. 비가 와도 달리니 오히려 더 기분이 좋았고, 느리게 달린 것 같은데 생각보다 시간이 길어졌어요. 이번에 인생 최장시간 러닝 기록을 세우면서 정말 뿌듯했어요. 평소보다 더 오래 달린 것 같아 신기했고, 그동안 소박하게 달리던 것도 이제는 조금씩 늘려가고 싶어요. 남은 명절 연휴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조금씩 늘려가고 계시네요. 최장거리 러닝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