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옷 기부를 하고 있는데요. 최근에 당근마켓에서 몇 번 진상도 만나고 해서, 이제는 팔기보다 기부하는 쪽으로 마음을 돌렸어요. 기부한 옷이 꽤 많아서 기부금이 80만 원 정도 되었는데, 연말 정산 때 공제 혜택이 있을 것 같아 기분이 좋아요. 혹시 버릴 옷이 있거나, 옷 기부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지역 커뮤니티에서 진행하는 옷 기부 활동에 참여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지역 커뮤니티에서는 옷캔이나 기부 활동을 통해 봉사 인증도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지역 커뮤니티에서 옷 기부와 봉사 인증을 진행하는 곳이 있어요. 어른들도 분리작업과 기부처리 과정을 통해 봉사 인증을 받을 수 있으니, 관심 있으시면 참여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