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신랑과 함께 임마카세라는 버거집에 다녀왔어요. 1인 사장님이 운영하는 곳이라 음식이 늦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예상보다 빨리 나와서 좋았어요. 정통 아메리칸 버거에 자부심이 느껴졌고, 특히 국내산 소고기를 사용하는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더블패티와 더블새우버거 모두 바삭하고 고소해서 맛있었고, 미국 스타일 통 피클도 함께 나와서 만족스러웠어요. 분위기도 좋아서 저녁에 퀘사디아와 맥주도 즐기고 싶네요. 가성비 좋은 수제버거를 찾는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셰프님 자부심이 느껴지는 곳이고, 더블패티와 분위기 모두 좋아요. 퀘사디아도 기대할 만하니 한번 방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