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입주 5년차인 주민들이 조기분양에 대해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최근 블로그 글을 통해 등기부등본을 참고해 분양가를 확인하는 방법이 소개됐어요.
이 방법은 층수, 입지, 하자 등 여러 변수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참고용으로 유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시흥목감의 리벤티움 단지와 비교하면, 현재 네이버 부동산에서 거래된 가격이 상당히 높게 형성되어 있어 조기 분양 가격과 비교해보면 좋겠어요.
예를 들어, 59형은 약 4억 2500만원, 51형은 약 3억 6500만원에 거래됐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조기 분양 후 바로 팔 수 있기 때문에 시세와의 차이, 그리고 만기 분양 시 감정평가금액이 시세의 95% 정도로 정해진다는 점도 고려해야 합니다.
현재 주변 구축 아파트 시세는 59형이 약 2억 8900만원, 신고된 가격이 3억 3500만원 정도로, 감정평가 금액이 시세의 70~80% 수준임을 감안하면 부담이 될 수 있어요.
또한, 교통이 불편하고 주변 환경이 시골 수준인 점도 감안해야 하며, 감정평가가 부풀려질 경우 손해가 클 수 있습니다.
과거 건설 당시 분양가가 1억 4천만원, 1억 7천만원이었음을 고려하면, 감정평가가 원가 대비 1.5배 이상 높게 나오면 서민 주거 안정에 부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입주민들이 함께 관심을 가지고 감정평가가 공정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며, 서로 격려하며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이런 정보들을 공유하며 함께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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