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학년 딸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아이의 성향은 즐겁고 재미있게 학교생활을 잘 해내는 평범한 아이예요.
현재 졸업 후 중학교 배정을 위해 이사를 고려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집이 매매되면서 고민이 많아졌습니다.
아이와 친구들 사이가 좋고, 학교에서도 많은 활동을 해왔기 때문에 전학에 대해 긍정적이지 않아요.
중학교부터는 새로운 시작이 괜찮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영어와 수학 학원 때문에 7단지와 양천도서관 근처로 다니고 있어요.
이동해야 할지, 아무런 연고도 없는 곳에서 결정을 내려야 하니 걱정이 많습니다.
혹시 7단지나 9단지 인근 중학교를 고려할 때 추천할 만한 아파트가 있을까요?
막막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
이사와 중학교 배정에 대한 고민을 공유한 글에 많은 공감이 가네요. 저도 비슷한 상황을 겪었던 적이 있어서, 이사 후 학교 적응에 대한 걱정이 이해가 됩니다. 주변에 추천할 만한 아파트가 있다면 함께 나누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