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입주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작년에는 코로나로 인해 방역과 위생 문제로 일회용품 사용이 급증했어요.
올해는 우리와 자연, 그리고 아파트의 자부심인 ‘더 테라스’를 위해 작은 실천을 함께 해보면 어떨까요?
먼저, 커피를 주문할 때 개인 텀블러를 가져오시면 스탬프를 찍어 열 개 모으면 무료 커피를 드립니다.
또한, 인기 메뉴인 브런치 포장 시 환경부담금이 부과되는데, 집에서 지름 30cm 내외, 깊이 7cm 내외의 용기를 가져오시면 부담금이 없어지고, 6번 포장 후에는 브런치를 무료로 즐기실 수 있어요.
아침 조리 없이 현장에서 바로 만들어 먹는 브런치도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추가로, 생수병 같은 투명 페트 용기는 반드시 분리수거하고, 유색 라벨과 뚜껑도 제거해 주세요.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 수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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