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에 세일하는 피자집 현수막을 보고 단골이라 주문했는데, 아이와 함께 저녁에 먹고 학원에 가려고 했어요. 25분 후에 찾으러 오라고 해서 주문했는데, 결국 45분 만에 피자가 도착했고 아이는 화가 나서 울기까지 했어요. 전화했더니 ‘지금 갔습니다’라는 답변만 듣고 끊기까지 해서 매우 실망했어요. 세일하는 품목을 주문했으면, 그에 맞는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배송 지연과 고객 배려 부족이 아쉬운 사례입니다. 서비스 개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기분이 상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세일하는 상품 주문이 늦어지면서 아이도 학원 가야 하는데 기다리느라 힘들었겠어요. 고객 입장에서 배송 시간과 서비스에 대한 기대가 있는데, 이번 경험은 아쉽네요. 앞으로는 배송 시간 안내와 고객 배려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다른 곳도 여러 군데 시켜보면서 단골을 찾는 것도 방법일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