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도 25년째 이어온 김장 나눔 봉사 활동으로 20가정에 정성껏 배추김치와 동치미를 전달했습니다. 대광2차 경로당에는 여러 박스를 드릴 수 있었고, 봉사자들과 함께 배추 후원과 재료 지원이 이어져 많은 어르신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봉사자들은 즐겁게 활동하며, 준비한 수육과 함께 덕담을 나누는 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12월 14일에는 어르신들께 밑반찬을 드리며 만남의 시간을 가졌고, 웃으며 맞이하는 어르신들과 봉사자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고생 많으셨다는 격려와 함께, 김치와 수육이 맛있었다는 후기가 봉사 활동의 의미를 더해줍니다.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도 전해졌지만,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계속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