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수원 스타필드에 다녀온 경험을 공유할게요. 허리 통증 때문에 힐이나 플랫 신발을 찾던 중, 편한 브랜드인 핏플랍과 쿠에른이 눈에 들어왔어요. 쿠에른 매장은 가까운 곳에 없어서 동탄 롯백이 제일 가까웠지만, 수원 스타필드에 가보고 싶어 전철을 타고 다녀왔어요. 전철은 약 1시간 10분 정도 걸렸고, 화서역에서 내려 바로 스타필드로 걸어갔어요. 아이 하원 전에 집에 돌아가야 해서 시간 관리가 중요했어요. 미리 층별 매장 체크와 점심 장소를 정해두고 방문했지만, 몇 군데 둘러보다 점심시간이 되어 아쉬운 마음에 서둘러 돌아왔어요. 그래도 아이와 함께라서 더 여유롭게 즐기지 못한 점은 아쉽지만, 쇼핑한 물건도 마음에 들고 만족스러운 시간이었어요. 수원 스타필드는 규모도 크고 브랜드도 다양해서 쇼핑과 맛집, 카페를 즐기기에 좋아요. 지하철로도 쉽게 갈 수 있으니, 차가 없거나 운전이 어려운 분들도 도전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수원 스타필드가 브랜드도 많고 교통도 편리해서 자주 가게 될 것 같아요. 시간 여유가 있다면 쇼핑과 맛집, 카페도 즐기기 좋아요. 특히 지하철로도 쉽게 갈 수 있어 차 없이도 방문 가능하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