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휴가에 단양을 다녀왔는데, 풀빌라 빌라마르디가 정말 좋았어요.
독채라서 소음 걱정도 없고, 프라이빗한 공간 덕분에 예민한 남편도 만족했답니다.
도착하자마자 웰컴티와 디저트를 제공해주셔서 세심한 배려가 느껴졌어요.

사장님도 친절하셔서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었고, 인테리어가 화이트와 베이지로 꾸며져 있어서 제 스타일이었어요.
사진 찍기에도 너무 좋고, 거실의 통창에서 보이는 뷰가 남한강까지 보여서 정말 멋졌어요.
시간대마다 다른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서 창밖을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었답니다.
온수 수영장과 사우나도 있어서 겨울에 다시 가고 싶어요. 정말 제대로 힐링하고 왔어요!

정말 힐링되는 경험이네요! 사진도 잘 찍으셨고, 분위기가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