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북 노원 도봉 지역 맘카페입니다. 오늘은 아이와 함께 다녀온 앵무새카페 이야기를 전해드릴게요. 평소에 아이가 새를 좋아해서 몇 달 전부터 가보고 싶던 곳인데, 방학 동안 드디어 방문하게 되었어요. 아이는 앵무새를 보고 눈이 하트가 되면서 정말 행복해했어요. 사장님이 친절하게 하나하나 설명도 해주시고, 간식도 주셔서 아이가 손에 앵무새를 올려보는 경험도 할 수 있었어요. 평소에 멀리서만 보던 앵무새를 바로 앞에서 만지고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앞으로 오빠도 데리고 다시 방문하려고 계획 중입니다. 아이와 함께 자연스럽게 새와 교감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체험이었어요.


앵무새가 정말 귀엽다는 반응과 새를 무서워하는 분들도 유리문 밖에서 구경하는 방법을 언급하며, 조류카페에 대한 정보도 공유되고 있어 지역 주민에게 유익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