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잔치를 두 달이 지나서 후기를 남기게 되었어요. 14개월이 된 아들이 점점 자라면서도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네요. 준비하면서 가격이 합리적이고 주차 편리한 곳을 찾다가 수원 플로렌스가 딱이었어요. 기흥에서 살지만 용인까지 교통이 불편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만족스러웠어요. 사진은 전문 작가님이 열정적으로 찍어주셔서 정말 만족했고, 야외 촬영도 해서 추억이 더 깊어졌어요. 의상과 헤어, 메이크업도 민서샵에서 했는데 모두 만족스럽고, 예식장에서도 혼주분들이 오셔서 신뢰감이 느껴졌어요. 진행도 매끄럽고 손님들도 즐거운 돌잔치였다고 칭찬해주셨어요. 끝나고 과일과 떡도 챙겨주시고, 주차장까지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무엇보다 밥이 정말 맛있었고, 내년에 아버지 칠순잔치도 같은 곳에서 하려고 계획 중입니다. 덕분에 걱정 없이 돌잔치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어요.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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