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모공 관리, 피부과 시술이 필요할까요?

요즘 모공이 넓어져서 화장도 잘 안 먹고, 프라이머를 써도 오히려 더 넓어지는 것 같아 고민이에요. 주변에서는 피부과 시술이 효과적이라고 하는데, 저는 비용도 부담스럽고 부작용이 걱정돼서 망설이고 있어요. 모공 앰플도 써봤지만, 끈적거리고 촉촉하지 않아서 실망했어요. 자극 없는 성분으로 데일리로 사용할 수 있는 탄력 제품이 있을까요? 결국 피부과를 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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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thought on “[서울] 모공 관리, 피부과 시술이 필요할까요?

  1. 지인이 피부과 원장인데, 여러 시술을 저렴하게 받아도 홈케어가 기본이 되어야 효과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원장님도 비싼 화장품을 쓰면서 관리하시는데, 저는 그 정도 여유가 없어서 비슷한 성분의 제품을 찾아보고 있어요. 모공 앰플은 고농축 제품을 사용하면 피부가 뒤집어지고 오히려 모공이 더 넓어질 수 있으니, 바쿠치올 같은 순한 성분으로 적당한 함량의 제품을 추천해요.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니 저도 열심히 해보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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