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맘님들!
조언을 구하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저희 아빠가 오랫동안 사진관을 운영하시면서 무거운 카메라를 들고 오래 서 계셨더니 어깨가 많이 안 좋아지셨어요.
처음엔 오십견인 줄 알았는데, 팔을 올릴 때 통증이 점점 심해지고 요즘엔 야간 통증도 심해져서 아픈 쪽으로는 아예 눕지도 못하신대요.
잠을 못 주무셔서 얼굴이 많이 수척해지셔서 저도 마음이 아픕니다.
수술까지 고려해야 한다고 하니 더 걱정이 되네요.
큰 병원으로 가는 게 맞을까요?
부모님이나 가족분들 중에 어깨 치료받으신 분들 계시면 어디로 가야 하는지, 어떤 치료가 효과 있었는지 경험담 좀 나눠주시면 정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댓글에서는 여러 분들이 경험담을 나누며, 병원 추천과 치료 방법에 대한 조언을 주셨습니다. 특히 물리치료와 주사치료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고, 병원 선택에 대한 의견도 다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