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가 낯가림이 심해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데 시간이 걸리곤 했어요. 그래서 VAC 서울 썸머캠프에 보낼 때 걱정이 많았는데, 막상 보내고 나니 매일 먼저 가겠다고 할 정도로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수업이 전부 영어로 진행되니 자연스럽게 듣고 말하는 것도 배우고, 거부감 없이 잘 따라가서 정말 신기하고 대견했어요. 그래서 고민 없이 8월 말에 정식 입학하기로 결정했답니다. 입학 설명회는 8월 2일과 9일 두 번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아이의 경험이 긍정적이라 다행이라는 댓글이 많았어요. 아이가 자발적으로 좋아하는 게 좋은 교육이라는 의견도 있었고, 영어 수업이 자연스럽게 영어에 가까워질 수 있다는 점에 대한 공감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