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밥 먹고 나면 카페에서 음료를 꼭 마셔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그런데 매번 카페 가는 게 부담스러워서 인터넷을 찾아보다가 복숭아 아샷추 제로를 발견했어요.
페트병이 아닌 비닐에 담겨 있어서 부어 마실 수 있답니다.
제로라서 부담도 없고, 냉장고에 넣어두니까 굳이 카페에 가지 않아도 되더라고요.
1.5리터에 3천원이니 정말 괜찮은 가격이에요!
카페에서 아샷추를 사면 보통 3,500원에서 4,000원까지 하니까 돈도 아끼고 좋네요.
가끔 외출할 때는 텀블러에 얼음과 함께 담아가기도 해요.
테이크아웃 기분을 내고 싶을 땐 얼음컵도 함께 챙기고요!

요즘 집에서 음료 마시면서 책 읽는 게 힐링이네요.
이런 음료 추천은 정말 반가워요!
아샷추 좋아하는 분들께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