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기도 원래 침독이 심했어요. 처음에는 입 주변이 빨갛게만 올라오더니, 시간이 지나면서 얼룩덜룩해지고 살이 벗겨지기까지 했어요. 정말 속상했죠. 쪽쪽이가 문제일까 싶어서 바꿔봤는데, 베베그로우 쪽쪽이로 바꾸고 나서부터 침독이 눈에 띄게 가라앉기 시작했어요. 입에 닿는 부분이 살짝 파여 있어서 마찰도 덜하고, 에어홀이 뚫려 있어서 침이 차지 않고 금방 마르니까 피부 자극이 줄어들었어요. 이제는 얼굴에 얼룩도 거의 없어지고 다시 뽀얘져서 정말 다행이에요.

저희 아기도 요즘 침독 때문에 힘든데, 쪽쪽이 바꿔봐야겠어요. 베베그로우 쪽쪽이 정말 좋고 세척도 편하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