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1일(목)부터 12일(금)까지 철도와 지하철 노동조합의 파업이 예정되어 있어, 이에 따른 비상수송대책이 시행됩니다.

시내버스는 344개 노선의 출퇴근 시간대 배차를 평소보다 1시간씩 연장하며, 파업일인 12일에는 출근시간대(07시~09시)를 06시부터 시작하고 퇴근시간대(17시~19시)는 17시부터 20시까지 연장 운행합니다.
특히, 다람쥐버스와 동행버스는 각각 기존 2시간 간격에서 3시간 간격으로 운행하며, 회수도 증회됩니다.

12월 12일 금요일에는 1~8호선이 출근시간대(07~09시)와 9호선이 전 시간대 100% 정상운행, 2·5~8호선은 퇴근시간대(18~20시)에 100% 운행됩니다.
코레일과 교통공사 동시 파업 시에는 버스와 지하철에 예비차량이 투입되고, 출근시간대에는 90% 이상, 퇴근시간대에는 80% 이상 운행률을 유지할 예정입니다.

이 기간 동안 출퇴근 교통편에 차질이 없도록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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