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0대 요산 8.1, 통풍 전조일까요?

신랑이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더니 발가락이 쑤신다고 하네요.

회사 검진 결과 요산 수치가 8.1로 나왔어요.

아직 발작은 없지만 발이 부풀고 찌릿찌릿한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이럴 때 병원에 가야 할까요? 식단만으로는 불안해서요.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어떻게 관리하셨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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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thought on “[서울] 30대 요산 8.1, 통풍 전조일까요?

  1. 저희 집도 운동과 단백질 과다 섭취로 통풍이 왔었어요.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고 식단과 물로 관리했지만 한계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요산 억제와 배출을 도와주는 영양제를 꾸준히 먹으면서 관리하니 발작 간격이 늘었어요.
    하루 한 알이라서 먹기 힘들지 않아요.
    하지만 병원은 꼭 가셔야 해요, 8.1은 너무 높은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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