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비가 많이 와서 세탁실 배수구가 잠깐 역류하는 일이 있었어요.
그 덕분에 바닥이 축축해졌고, 미끄러질 뻔했죠.
그래서 바로 시공 방법을 검색해봤어요.
세탁기 옆 동선 위주로 먼저 테스트해보고, 부분 시공부터 시작했답니다.
스퀴지를 사용해 얇게 겹치지 않게 한 번만 바르고, 충분히 헹궈주었어요.
건조 후에 걸어보니 물이 고여도 발이 덜 미끄러져서 빨래 널 때도 마음이 편해졌어요.
청소도 그대로 가능하니 관리 스트레스도 줄어들었답니다.

세탁실 부분 시공이 괜찮은 것 같아요.
어떤 제품을 사용했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