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에 급하게 짜장면이 땡겨서 남편과 함께 찾은 곳인데, 하트 모양 그릇에 담긴 짜장면이 먼저 눈길을 끌었어요. 소스가 윤기 좌르르 흐르고 면이 탱탱해서 한 입 먹는 순간 ‘이거다’ 싶었어요. 짜지 않고 달콤한 맛이 은근히 중독성 있어서 끝까지 싹 비우게 되더라고요. 남편은 짬뽕을 먹었는데 국물 맛이 정말 좋다고 감탄했어요. 분위기도 깔끔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해서 편하게 식사할 수 있었어요. 요즘 이렇게 고급스러운 짜장면을 맛볼 수 있다니 놀라웠어요. 데이트 장소로도 추천할 만한 곳입니다.


하트그릇에 담긴 짜장면이 귀엽고 맛도 좋아서 데이트 장소로 추천할 만해요. 분위기도 좋아서 친구들과 함께 가도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