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에 있는 우동 맛집에 대해 소개할게요.
솔직히 돈카츠보다 우동 국물이 더 생각나서 또 가고 싶어요.
진한 감칠맛이 어쩜 이렇게 날 수 있는지, 육수가 정말 장난 아니에요.
같이 간 친구도 우동에 감탄하고 면까지 싹 비웠답니다.
돈카츠는 또 어찌나 촉촉한지 씹을 때마다 육즙이 살아있어요.
양도 푸짐해서 가성비도 나쁘지 않았고,
판교에 이런 우동 맛집이 있었다니 이제야 알게 된 게 아쉬워요.
우동과 돈카츠 조합이 최애로 등극했습니다!

우동 맛있는 곳 찾고 있었는데, 여기가 직접 만든 육수인가요?
네 맞아요~ 여긴 비즐돈카츠인데 우동 육수는 직접 8시간 우려낸다고 하더라구요!
와, 사진 너무 잘 찍으셨는데요? 먹고 싶어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