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의 대표 생태하천인 중랑천에서 제2회 원앙축제가 다시 열립니다. 이번 축제는 12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살곶이체육공원 옆 조각공원에서 진행되며, 원앙과 겨울철새를 가까이서 관찰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축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원앙마켓, 체험 프로그램, 북파티, 원앙투어, 토크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기에 딱 좋은 기회입니다. 특히 탐조대회와 원앙투어는 전문가와 함께 새를 관찰하며 자연과 교감하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분들은 사전 신청이 가능하며, 쌍안경이나 따뜻한 복장 준비를 추천드립니다. 지역 생태보전과 자연 사랑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꼭 참여해보세요. 자연과 함께하는 의미 있는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번 축제는 자연과 새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특히 탐조대회와 원앙투어는 전문가와 함께 새를 관찰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어 추천합니다. 참여 신청은 사전 접수로 진행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빠르게 신청하세요.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자연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