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비가 오는 날에 청량리시장에서 과일을 사러 갔습니다. 환급받는 사무실에서 해당 점포를 확인한 후 갔는데, 생각보다 매장이 많지 않더라고요. 복숭아, 샤인, 자두 같은 과일을 박스로 사지 않으면 67000원 채우기가 힘들었습니다. 집에 복숭아가 많아서 사과, 포도, 야채를 보고 34000원 채워서 상품권 만원을 받았습니다. 이번 환급행사는 지도에서 민트색과 보라색 부분의 시장만 해당되며, 그 라인에서도 가능한 가게가 적습니다. 상호를 찍어왔으니 참고하시고 가세요. 명절 때는 경동시장 등에서 많이 하니까 그때는 좀 더 편하게 쇼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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