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토요일, 아이와 함께 충무아트센터에서 열린 ‘지구를 지키는 사진가’ 전시와 체험활동에 다녀왔어요. 초등 3~6학년 대상인 이 프로그램은 사진전 관람과 함께 환경·기후 관련 메시지를 담은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었어요. 아이들이 직접 그림을 그리고 정크아트 작품도 만들어보는 체험도 있었고, 사진 인화와 프로필 촬영도 진행되어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주변에 맛집인 신당동 떡볶이도 함께 즐기며 주말을 알차게 보내고 왔어요. 지역 내 문화행사와 체험활동을 찾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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