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맛집인 땅코는 여전히 인기 많은 곳이에요. 삼겹살보다 목살이 훨씬 부드럽고 맛있으며, 함께 나오는 비지찌개도 정말 맛있어요. 밥을 넣어 말아 먹으면 더 맛있답니다.
푸줏간은 인원수에 맞춰 주문하면 냉면, 누룽지, 찌개를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는데, 고기값이 조금 비싸긴 하지만 솥뚜껑 삼겹살이 특히 인기예요. 버섯과 김치도 구워주시고, 아이와 함께 가면 계란밥도 서비스로 주셔서 가족 나들이에 딱 좋아요.
두 곳 모두 유명한 집이라 목살을 원하시면 땅코, 삼겹살과 푸짐한 사이드 메뉴를 원하시면 푸줏간을 추천해요. 다른 곳도 먹어보고 후기를 남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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