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덥긴 하지만 살짝살짝 부는 바람에 여름이 끝나가는 것 같아요. 아이들 여름방학도 이제 끝나가죠? 다음 주면 개학이네요! 황금휴일 동안 저는 집에서 맛있는 요리들을 만들어 먹었답니다. 지인언니가 주신 바질로 바질페스토를 만들어 명란바질파스타를 만들었고, 가지라자냐도 구워냈어요. 자몽연어샐러드도 한 접시 준비하고, 남편과 함께 맛있는 음식과 수다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밀키트로 나온 마라비빔면과 우육면도 간편하게 만들어 먹었어요. 성수 한정선 수박주스와 한식 디저트도 즐겼답니다. 다음 주 개학을 앞두고 점심 도시락도 준비해야겠어요. 남은 휴일 편안하게 보내세요!
댓글들에서 음식에 대한 칭찬과 함께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어요. 많은 분들이 음식 사진을 보고 먹고 싶다는 반응을 보였고, 정성 가득한 식단에 부러움을 표현하기도 했답니다. 주말에 가족과 함께 요리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공감하는 댓글들이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