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와 중구에서는 폭염에 대비해 무료 생수 나눔과 냉장고 운영을 하고 있어요. 성동구는 무라벨 생수병을 재활용 가능하게 제공하며, 자원봉사자들이 운영해서 인건비 걱정 없어요. 성동구는 7월 9일부터 8월 22일까지 야외 샘물창고 11곳에서 하루 두 번(오전 9시, 오후 5시) 생수(500ml)를 무료로 제공하며, 강우 시에는 운영이 중단될 수 있어요. 중구는 5곳의 생수 냉장고를 설치해 폭염 취약계층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7월부터 8월까지 매일 10시부터 생수 소진 시까지 운영됩니다. 한 사람당 한 병씩만 이용하고, 페트병은 꼭 가져가야 해요. 문의는 중구청 생활안전과로 하면 됩니다.
Average Ra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