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성동구와 중구에서 생수를 무료로 나눠주는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먼저, 생수병은 무라벨로 제작되어 재활용이 가능하니 환경 걱정은 덜어도 좋습니다.
운영 기간은 2025년 7월 9일부터 8월 22일까지이며, 노인, 어린이, 장애인 등 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합니다.

성동샘물창고는 야외에서 운영되며, 하루 두 번(09:00, 17:00) 생수를 제공합니다. 단, 비가 오는 날은 운영되지 않으니 참고하세요.
중구에서는 ‘오! 빙고!’라는 자판기 형태의 생수 냉장고도 운영됩니다. 이곳에서는 버튼을 눌러 시원한 생수를 받을 수 있으며, 한 번에 한 병씩 제공됩니다.
운영 시간은 매일 10시부터 생수가 소진될 때까지이며, 안전 취약계층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프로그램입니다. 생수는 하루 3회 보충되니 많은 이용 바랍니다.

자원봉사자 분들이 생수를 나눠주신다니 정말 감사하네요. 무더위에 고생하시는 분들께 꼭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