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 한 아파트 입주민 여러분, 하자 문제로 고민이 많으시죠? 최근 우리 단지에서는 보이지 않는 하자가 전체 하자의 80% 이상을 차지하는데, 건설사에서 책임을 회피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어요. 그래서 대표회의와 법무법인, 법원 감정인과 함께 하자소송을 진행 중입니다.
법원 감정이 11월 말에 진행되고, 이후 아파트 전체 세대를 대상으로 감정조사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조사 시에는 문을 열어두고, 하자 내용을 반드시 주장해 주세요. 벽을 뚫거나 타일을 떼어내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하자 증거를 확보할 계획입니다.
특히, 보이지 않는 하자나 사용 전 하자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사하며, 가스 누출, 환풍기 문제, 방화문, 현관문 등 주요 하자도 감정 대상입니다. 조사 전에 보수는 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니 참고하세요.
입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이 큰 힘이 됩니다. 궁금한 점은 언제든 문의하시면 상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함께 힘을 모아 이 문제를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남은 주말도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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