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세종에서 맛있게 먹었던 것들을 추천해 드릴게요!



대평동에 있는 한식뷔페는 지인이 추천해줘서 가봤는데, 당근에 그날의 메뉴가 올라온다고 하더라구요. 이날은 탕수육과 짜장이 메인이었고, 된장국도 있었어요. 한 끼 든든하게 먹었답니다. 가격은 9천원이었어요.



또, 시장 도너츠도 강추! 설탕 반반으로 맛있고, 영업시간이 짧아서 맞추기 힘들지만 꼭 다시 가고 싶어요.



호탄리 카페는 여러 번 방문했는데, 주차가 어려운 시간대는 피하는 게 좋겠어요. 2층은 노키즈존이라 참고하세요. 인스타용 사진 찍기 좋은 곳도 많더라구요.



마지막으로, 밀키트 전문점에서 새우장과 소라장을 가져왔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새우장은 간장새우초밥으로 만들어서 아이들이 순삭했답니다. 소라장은 짜지 않아서 밥도둑이에요. 신상 메뉴도 기대돼요!



댓글에서 우동찜 정보에 감사하다는 반응이 많았고, 새우장과 소라장에 대한 궁금증도 많이 보였어요. 특히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다는 의견이 많았고, 초밥 아이디어도 좋다는 반응이 있었습니다.